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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이온 킹,다저스 몽키,아이 러브 트러블,스피드
여름 성수기에 세계 동시개봉을 목표로 내놓은 월트디즈니의 32번째 애니메이션영화.깔끔한 화면도 좋지만 짐 해머가 짓고 엘튼 존이 부른 주제가도 일품. 아프리카 초원과 정글의 사자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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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암 니슨, 깜짝 結婚式
○…『쉰들러 리스트』의 주인공 리암 니슨(42)이 지난 3일깜짝 결혼식을 올렸음이 뒤늦게 알려졌다. 뉴욕시에서 북쪽으로 1백50㎞ 떨어진 밀브룩의 니슨소유 농장에서 거행된 결혼식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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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래너 각색 셰익스피어의 『헛 소동』
영국 출신 케네스 브래너가 세계무대에 알려진 것은 90년 영화 『헨리 5세』에서 각색·감독·주연을 맡으면서부터다. 셰익스피어극 배우 출신인 그는 이 야심적인 데뷔작으로 아카데미 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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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신을 독살하려는 범인추적 K-2TV『죽음…』|암흑가세력과 정면대결 벌여 M-TV『서든…』
만화·TV시리즈 등으로 나온『배트맨(Batman)』을 90년 영화화해 미국 등지에서 크게 성공한 작품이 12월4일 오후8시50분 SBS-TV 영화특급으로 방송된다. 이미 잘 알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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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날 특집 TV외화|고전명작·화제작 줄 잇는다
KBS·MBC·SBS TV3사가 설날연휴 특선외화로 고전명작과 최신 흥행작을 집중 배치해 놓았다. 근자에 보기 드문 물량공세를 펼친 이들 방송사의 외화들 중 주목되는 것은 KB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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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주인 해치려는 세입자의 지능범죄
『퍼시픽 하이츠』는 『미드나이트 카우보이』『마라톤 맨』으로 잘 알려진 존 슐레진저 감독의 16번째 작품이다. 평범하나 건실하게 살아가는 젊은 커플이 한 이상성격자의 음모에 휘말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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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영화『배트맨』싸고 말이 많다
「배트맨」을 주인공으로 한 만화책이 50년 동안 미 콜롬비아 지방에서 베스트셀러가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영화『배트맨』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. 오는 6월 개봉될 예정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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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대중」이 끌고 간 70년대의 문화
70년대 미국의 문화는「흥행문화」로 이름지을 수 있다. 소비문화의 도도한 흐름이 각종 매체를 타고 각분야에 넘실거렸다. TV를 비롯, 영화·연극·문학·음반·음악·무용 등 모든 시청